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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녕 오히려 악화되지 않을까예상됩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혈 덧글 0 | 조회 17 | 2020-03-23 14:25:09
서동연  
커녕 오히려 악화되지 않을까예상됩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혈통을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3세 이후에는 근친 결혼이 성행하여 왕족에 타국인의 피가섞여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왕 폐하의 대에 이르러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시다시피 카이사리온 왕자님의 아버님은 로마 인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이 세상에 계시지 않으니 왕자님의 성장 과정도 보실 수 없습리다. 그리고 이번에 여왕 폐하께서 또다시 로마 인의 피를 받은 쌍등이를 출산하셨습니다만 안토니우스 림과 결혼하시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 이집트는 이집트 나름으로 왕자와 왕녀를 신으로부터 선사받은 것이니 우리들 가신과 국민이 소중하게 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함께 죽음을, 아폴로도로스의 결의그날 밤, 클레오파트라는 상아 침대에 누워 옆에서 편히 잠든 안토니우스의 멀굴을 한없이 바라보았다. 조각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 잘 다듬은 수염, 헤라클레스에 비유될 만큼 체격은 듬직하고 우람하여 그 어떤 폭력도 이겨낼 수 있을 것처럼 믿음직스럽게 보였다. 남자로서 이만한 외모를 타고난 사람은 세상에 없을 것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뛰어나지만. 그 성격이나 교양의 수준은 아무래도 성에 차지 않았다.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에 관한 보고서를 잔뜩 보관하고 있었다. 거기다 카이사르가 가끔 한 이야기를 보태면, 여왕은 안토니우스의 인간성에 대해 깊이 알고 있는 셈이었다. 친아버지 안토니우스는 선량하기로 유명하였지말 말 그대로 정직한 것 외에는 다른 미덕이 없는 데다 일찍 죽고 말았다. 그 후에는 어머니 율리아가 재혼한 상대 렌툴루스의 손에서 자라났다. 훗날 렌툴루스도 정쟁에 휘말려 키케로의손에 처형당하고 말았으나 안토니우스는 이 원수를 멋지게 갚았다. 성장기에 생긴 이런 일들이 안토니우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모르지만 성인이 된 후의 그는 방탕하고 무절제하게 생활하였다. 자제심도 부족하여 세상은 그를 가리켜 세계를 정복할 힘은 있으나 쾌락은 정복하지 못하는 다
이렇게 빈틈없는 경계 속에서 자결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교묘하게 처신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아폴로도로스의 다짐이었다.로마에서 들끓는 비난의 태풍이어 카이사리온부터 차례대로 선언하였다. 여왕과 함께 이집트의 공동 통치자인 카이사리온에게는 모든 왕의 왕 이라는 칭호를 주노라. 다 인터넷바카라 음으로 알렉산드로스 헬리오스에게는 아르메니아 왕국과 현재의 메디아 왕이 죽은 후에는 그 왕국의 계승을 허용하고, 나아가 장래 파르티아를 정복하는 날에는 그 땅도 더불어 선사할 것이다. 또 클레오파트라 셀레네스에게는 큐레나이카, 리비아, 북 아프리카치 일부를 선사한다. 그리고 올해 두 살인 막내 프톨레마이오스 필라델포스에게는 페니쾨아. 시리아의 일부, 킬리키아 왕의 지위를 선물하노라_안토니우스에게 일말의 미련도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되겠지만 앞으로는 그를 로마의 삼두정치가로만 취급하기로 하겠습니다. 나는 그렇게 할 자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대도 나를 위한 불필요한 배려는 하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보고하세요 안토니우스는 지금 어디에,어떤 상황에 있습니까?이번 여행에는 이시스 신전의 신관장도 동행하고 있었다. 신관장의 지휘 아래 안티오키아의 숲 속 궁전에서 엄숙하게 결혼식이 거행되었다. 이집트의 왕관을 쓴 여왕은 왕이란 직함이 없는 안토니우스의 온몸에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금으로 만든 홀로 성유를 뿌리고, 신들 앞에서 부부임을 맹세하고 영원을 기원하였다. 결혼식에 참가한 막료와 초대객들은 신랑신부의 양발에 맞춤을 하며 축복하였고 마지막으로 서기들이 파피루스에 상형문자로 두 사람의 이름을 샌기는 것으로 결혼식은 모두 끝났다.반역,모략, 독살. 혈전. 그 모든 것을 이겨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클레오파트라는 스스로를 격려하였다.마음속으로 웅얼거릴 정도로, 클레오파트라는 이전보다 한층 아릉다웠다 큰 병을 앓아 약간 야윈 것이 도리어 또 다른 매력을 불러 일으켜 만약 회의장이 아니었더라면 달려가 껴안고 싶은 심이번에는 갑판에서 연회장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숨이 막힐 정도로 향긋한 냄새가 피어올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