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날 엄마랑 같이 갔었던 사람이에요.
이런게 처음이라 엄청 많이 긴장했었거든요.
주위에서도 많이 아플꺼라면서... 겁도 많이 줘서..
하지만 생각외로 하나도 안아팠어요.
오히려 마취연고? 바를때 조금 따끔거리고, 식염수로 씻어낼때 더 무서웠다는...
눈이 또렷해져서 좋은데, 다음날 말씀대로 정말 많이 붓더라구요 ㅋㅋ
무튼, 좋았어요 ^^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까만 딱지들이 다 떨어지고,
지금은 별로 티가 안나는것 같아요 ㅜㅜ
리터치땐 좀더 굵게, 꼬리도 좀더 길게 뺄수 있나요?
암튼 조만간 리터치 예약 전화드릴게요 ^^
아! 엄마도 저한거 보고 아이라인 하시겠다고 ^^ㅋㅋ
예약전화드리겠습니다 ^^ 대박나시길!